<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저자
편의점 하나 없던 시골에서 자란 경험이 오히려 재능을 살린 계기가 되다. 환경공학을 전공했지만 유학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다.
인라인스케이트 원리에서 물리를 깨치다. 취미와 공부를 연결시켜 스스로 채찍질하며 동기부여하다.
고교 2학년 때 어머니를 여의고, 방황. 삼수 끝에 원하지 않던 대학에 입학함. 어려운 집안 사정까지 겹쳐 다시 방황하다, 새로운 목표 향해 유학을 떠나다.
재수 끝에 도전한 수학능력 시험장에서 답안지를 한 문제씩 밀어 적는 일생일대의 실수를 저질러 좌절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장학금으로 대학을 졸업하다.
대의대 진학을 바라는 부모 기대에 못미치는 학력. 삼수끝에 대학 진학. ‘적성(적당한 성적)’에 맞춰 진학한 대학에서 흥미를 잃다.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 떠나다.
수능 성적에 맞춰 선택한 호텔경영학 전공하다. 대학 간판, 여자, 나이라는 ‘취업 제약 3종 세트’ 벽에 막혔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시 꿈을 찾아 나서다.
초등학교 졸업 뒤 독학 끝에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과학고 낙방뒤 공고에 입학했고 서울대 윤리교육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