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과 KBS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MBC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달동네에서 자랐지만 가난을 딛고 장학금을 받아 홍익대에 입학했다. 봉사단원으로 2년간 방글라데시에서 보낸 경험을 살려, 공공정책학을 전공으로 삼았다.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쳐 본인의 적성과는 무관한 일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민 끝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임을 깨닫고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MIT에서 학부생을 지냈다. 어린 시절 4년을 일본에서 보냈고, 중국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혼자만 한국인이라는 것에 기죽지 않기 위해 악바리처럼 노력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독학 끝에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과학고 낙방 뒤 공고에 입학했고 서울대 윤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컴퓨터를 좋아해 어려서부터 ‘와레즈’ 운영자로 활동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다. 서울과학고를 조기 졸업했고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학부 졸업 후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 길로 6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유학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