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물리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뇌를 물리학적으로 탐구해 이를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질환 모델링 등에 적용하고 있다. <과학 콘서트> 등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유명하다.
부모님 사업 부도로 중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다가, 이웃들의 도움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외국어 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국가안보정책을 공부하기 위해 조금 뒤늦게 유학길에 올랐다.
학생 때 꿈을 찾는 과정을 뜨겁게 거쳤다. 첫 유학 도전은 실패했지만 끝내 딛고 일어나 지금까지 그 꿈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과학고 · 카이스트 · UC 버클리를 졸업했고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학교에서 ‘먼 미래의 성공’보다는 ‘오늘의 실패를 예방하는 법’을 터득했다. 내년 의학 박사 과정 입학을 앞두고 ‘음악을 사랑하는 의사'의 꿈을 꾸고 있다.
대전과학고 · 포스텍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통역병으로 군 입대 후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선발돼 레바논에서 8개월간 PKO를 수행했다. 대통령 과학 장학생 · 대한민국 인재상 · 삼성 이건희 장학생 · UN College Leader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해 언어 · 문화의 장벽에 부딪혔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이겨냈다. 사람의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치과의사, 감동을 주는 작가 · 강연가의 꿈을 지니고 있다.
민족사관고 졸업 후 시카고대 학부를 조기 졸업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컴퓨터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철학 ·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뒤늦게 발견한 적성을 끝까지 파헤치려다 보니 박사과정까지 오게 되었다.